온더식스에 또 다녀왔네요. 예전에 먹었던 알리오 올리오를 잊을 수 없어서... 오늘도 역시 알리오 올리오를 시켰는데 그 모습 그대로 나왔습니다. 까호~~ 마지막에 살짝 올려진 구운 마늘까지 다 까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온더식스의 알리오 올리오는 면에 살짝 간이 더해진 것 같아요. 함께 간 친구, 중고나라소심녀는 런치세트를 시켰습니다. 런치세트는 본 메뉴 값보다 천원 더 저렴했고 샐러드와 후식으로 커피가 나오더라구요. 알리오 올리오..
FOOD
2011.04.1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