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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미니북으로 엮어보는 ‘미니북 프로젝트’ in 홍대 2기가 마무리됐다. 매주 1회씩 4번을 만났다. 참가자분들은 열의가 있으셔서 서로 연락을 하며 초고도 보여주고 의논을 하고 계신 모양이었다. 6월까지 초고를 쓰자고 결의하며 2만원 빵 내기를 했다는 소문도. ^^ 

사실 나는 대단한 것을 알려드린다기보다는 내가 책 두 권을 쓰면서 경험했던 것이나 그로부터 생긴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정도이며 그보다는 서로의 미니북 아이템을 이야기하며 도움을 주고 받게 유도하는 편이다. 그러니까 백마디 말보다 한번 행동하는게 킹왕짱이 아니던가. 

아직도 ‘어떻게하면 보통사람들이 부담을 줄이며 미니북을 쓸 수 있게 될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 미니북도 ‘북’인지라 글쓰기라는 벽을 일단 넘긴 넘어야한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 다 그렇지 않던가. 하던 것을 그만 두거나 하지 않던 걸 하려고 할 때는 저항감이 생긴다. 그리고 어느 수준의 힘이 가해져야 꼼짝도 하지 않던 것이 슬슬 발동하지 않는가. 

미니북 프로젝트가 그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는 그 시점까지 모셔다 드렸는지는 좀 더 두고봐야겠다. 





자발적 미니북 쓰기에 돌입한 미니북 프로젝트 in 홍대 2기 분들의 순항을 기원한다. 더불어 두 달간의 제주살이로 인해 당분간 미니북 프로젝트를 쉬어야함도 안타깝게 생각한다. 제주에서 할 수 있을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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