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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 프로젝트 in 홍대 1기 세번 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각자가 수집한 자신의 세계의 정보를 통해서 글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시간 정도는 제가 이야기를 해드렸고 나머지 1시간은 각자가 생각하는 방법을 이야기했죠. 미니북을 쓸 때 의문이 들었던 것들, 미니북이 도데체 무엇이냐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오고갔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서 제가 하나 배운 것은 미니북에도 ‘킥’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일반적인 단행본이든, 우리가 만드는 미니북이든 또 그것이 유료이든 무료이든 사람들이 저 책은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느껴야하는데요, 그 소장할만한 가치를 ‘킥’이라 보는거죠. 요즘 요리관련 프로에서 쉐프들이 나와 요리로 대결을 하는데 자신만의 요리를 하면서도 ‘킥’을 하나씩 넣더라구요. 다 좋고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건 정말 매력적일거야~ 라는 뜻이겠죠?

요즘 제가 생각하고 있는 미니북이 하나 있는데 돌이켜보면 이 ‘킥’이 없는 것 같네요. 소장해야할 이유를 찾아서 슬쩍, 넣는 것. 그게 참 재미도 있고 중요하기도 하네요. 

다음 시간까지 글감을 정해오기로 했어요. 그리고 목차를 만들어보기로 했지요. 그 시간에 목차구성을 다 마치지 못하더라도 해보는 것과 안해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거든요. 그저 이야기를 듣기만하는 것보다는 ‘내 것’으로 만들어보는 작업이 더 재미있는 법이니까요. 미니북을 만들 때까지 고고씽하는겁니다~




홍대모임이 진행되고 있는 카페 ‘허그인’입니다. 저도 이런 공간 하나 갖고 싶네요. ^^ 요거 1/10도 좋아요. 아니아니 1/20도 좋구. 아하하~ 여튼 참 예쁜 카페입니다. 자몽에이드가 맛있구요. 

미니북 프로젝트 : http://minibook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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