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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에 진행되었던 5월의 두 번째 참가 레스토랑, 문스시(도곡점)의 종합리뷰입니다. 문스시 도곡점은 청담점과는 차별점을 두어 중국요리를 조금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아마 지역조건에 따른 선택이지 싶습니다.

하지만 사전지식이 없는 상태로 '문스시'라는 브랜드만 보고 선택한 평가단 여러분들은 쵸큼 섭섭해하기도 했다능... 하지만 퓨전음식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재료가 싱싱하다는 것이 문스시의 공통적 의견이었습니다.




관련 글 :
2011/05/16 - [서바이벌 레스토랑] 문스시(도곡) 평가단 모집 - 초밥, 모듬초회, 북경식 탕수육 등

2011/05/21 - 5월 서바이벌 레스토랑 문스시(도곡) 평가단 당첨자 안내





첫 번째 음식은 두부 샐러드(모찌리도후 샐러드)였습니다. 이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는 분도 있었어요. 저도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 중 하나였는데 나중에 나온 음식에 반해 약간 흔들리기도 했다능... 평가단들의 의견을 보실까요?


"두부샐러드에요. 맛있어요 ㅠ.ㅠ"

"처음 먹어보는 문스시의 모찌리도후 샐러드.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으로 시작"

"모찌리도후샐러드, 아보카도와 토마토, 두부, 양상추가 곁들여져 있네요^^ 상큼하니 에피타이저로 우왕ㅋ굳"

"모찌리 도후 샐러드. 아보카도도 좋지만 두부의 고소함이 장난이 아닌데요. 맘에드는 고소함"


두 번째는 '모듬초회'가 나왔습니다. 여러 음식을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조금씩 주신 것 같은데 그 때문인지 '감질나서 더 맛있는 것 같다', '양이 좀 아쉽다'라는 의견도 나왔네요. 호호호~ 다음 번 '서바이벌 레스토랑' 참가매장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듬초회입니다. 문스시는 제대로 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신다는 자부심이 있으시더라구요. 이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말씀드렸듯 5명이 이 한 접시로 맛을 보려니... ^^;;

의견 보시겠습니다. 근데 안드로이드 허니콤 마켓같은 음식은 무슨 음식인겁니까? ^^a


"모듬초회에요. 새콤한 게 맛있네요."

"모듬초회 맛있어요! 소유에 찍어 먹으니 깔끔한 회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네용!"

"감질나게 나오는 양이라 그런지 더 맛있는 듯 ㅋㅋㅋ"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아쉬운. 이런 안드로이드 허니콤 마켓같은 음식 ㅋㅋ"


이제 북경식 탕수육이 우리를 맞이하였습니다. 아... 바로 튀겨서 나와서 정말 맛있더군요. 보통 중국집의 탕수육과는 거리가 멀~~어요.




"북경식 탕수육입니다. 바로 튀겨서 맛있네요. 부드럽고. 소스는 달달합니다."

"퓨전스시집에서 나온 북경탕수육! 스시집답게 탕수육도 싱싱한느낌."

"북경식탕수육 이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탱하네요@.@ 저는 왜 맥주 생각이 나는지 ㅋㅋㅋ"


이렇게 맛있는 음식만을 먹다간 정말 입만 높아지겠어요.(아 왜 눈만 높다는 말도 있잖아요.)





이것은 문우동입니다. 소스에 담가먹는 형식인데요, 이 소스가 독특한 맛을 내더군요. 흑임자가 들어가 수제비 맛이 난다는 분도 있고 짜장면 맛이 살짝 난다는 분도 있고. 암튼 새로운 형식의 우동이라 재미있었습니다. 면빨도 탱탱~

"문우동이에요. 의외로 맛있네요."

"흑임자와 함께하는 우동.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네요"

"들깨수제비와 흡사한데 이거 맛있네요. 흑임자로 만든 우동이랍니다"

"이건 자장면이 아니랍니다. 우동이라네요 특이하죠?"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스시가 나왔습니다. 문스시에 갔으니 스시를 먹어줘야하는건가요? 본래의 메뉴대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5명인데 9피스가 나왔다능... 너무 맛있어서 염치 불구하고 한 접시 더 콜~ 했습니다. (사실 대표님이 부족하면 더 주문하라고 미리 말씀해주셨어요~~)

"초밥인데 칼질을 하고 뭔가 공을 더 들인듯 끝의 검은색은? 예술적"

"드디어 기다리던 스시가!!! 근데 넘 감질나네용 T^T"




한접시 더 시켰습니다. 사르르 녹는 게 정말 맛있습니다. 스시는... 언제나 감질날 수 밖에 없나봐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질릴 때까지 먹어볼테에요~~!! >.<




위 사진은 '닭고기 카라아게'입니다. 일본식 닭튀김입니다. 역시 바로 튀겨서 바삭바삭하구요 접시 밑에 깔려있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훨씬 더 맛있습니다.


"닭고기 가라아게~ 바삭바삭해요~"

"밑에 깔려있는 소스와 같이 먹어도 맛있네요. 여긴 소스도 맛있어요 ^^"

"일본식 닭고기 튀김, 역시 깔끔"

"채소와 함께 해야 제 맛"


원래 제공해주시기로 한 메뉴는 여기까지인데 우리가 뭔가 아쉬워하니 두가지 메뉴가 더 나왔습니다. 앞서 이야기한데로 대표님께서 양이 부족할 수 있으니 다른 메뉴도 더 드시라고 했거든요. 우리 평가단, 나쁜 사람들 아니에요. ^^;




그래서 나온 것이 '나쵸 깐풍기" 상당히 매콤하고 나쵸가 바삭해서 저 이거 맘에 들었습니다. 초반에 '두부 샐러드'와 제 마음 속에서 경합했던 메뉴가 바로 이 것!! 전 역시 매운 맛 매니아인가봐요.

대표님께서 아사히 생맥주 한 잔씩도 돌리셨습니다. 와우~~ 땡큐입니다~~




"나쵸깐풍기. 바삭거리는 나쵸! 특이하네요. 매콤합니당~~"

"퓨전이 만들어낸 나초 깐풍기 맥주안주로 최적!"

"뽀나스. 나초 깐풍기라고 ㅎㅎ 매콤한것이 맥주도 못마시면서 절로 땡기네요."

"매콤한 나쵸깐풍기 +.+ 호오오 매콤하니 한국인 입맛 ^.^"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였습니다. '짬뽕탕'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_+ 오메오메~




당근 얼큰하죠. 매운 맛 매니아에겐 맵지는 않습니다만 이 정도면 안주로 훌륭하죠. 근데 쏘주도 파나? ^^

"대미를 장식하는 짬뽕탕! 이집은 재료의 신선함이 든 메뉴에서 느껴지는.."

"서바이벌 레스토랑 평가단^^* 짬뽕탕까지~.~ 뚝배기에 한가득!"




오늘도 초토화 시켰습니다. 나중에 '레스토랑 초토화 공작단' 뭐 이런 이름도 괜찮겠다 싶네요.
그럼 이 쯤에서 최종 평가를 들어볼까요? 그런데... 다른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빨리 나와 정신이 없어서 제가 일부러 좀 느리게 달라고 했던건데 초반에 음식양이 적어서 오히려 너무 느리게 느껴졌던 것 같네요. 아래 평가에서 이 점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문스시는 굉장히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특별하고 깔끔한 맛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다만, 요리가 나오는 시간이 너무 느렸고요. 가게 이름에 '스시'라고 쓰여 있는데 중식 느낌이 강했기 때문에 좀 아쉬웠습니다. 체인점 형태인데 나름 지점별 특색을 갖추겠다는 콘셉트를 잡았으나,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음식은 대체적으로 맛이 좋았으니 7.6점으로 하지요 ^.^ "

"평점은 8.0이구요 역시 개인적 취향에 의해 스시가 좋았습니다. 생선이 좋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신선한 재료가 마음에 들었지만 높은 가격이 제일 디메리트일것 같네요. 음식도 약간 밍밍한게 매력이자 마이너스?"

"문스시 평점 9.0점요. 신선한 재료와 레시피가 잘 어우러져 추천할만한 맛집.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

"문스시의 평가점수는 10점만점에 9점입니다^ 재료가좋고 싱싱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면서 중식과의 컨버젼스로 상당히 다양한 맛을 즐겼습니다 아쉬운것은 가격도 좀 쎄다는 점^^ "


음식은 훌륭했으나(점수로 미루어보아) 가격이 좀 쎄다는 의견이... ^^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트윗 수는 70개입니다. #sfood가 붙은 평가만 집계했습니다. 평가단 점수는 33.6점입니다. 그리하여 총 점수는 103.6점이네요. ^^

평가단 여러분, 그리고 음식을 제공해주신 문스시(도곡점)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서바이벌 레스토랑> 결과 :
2011/06/01 - [서바이벌 레스토랑] 5월의 결과는? 두둥~ 음악국수집 VS 문스시(도곡)



문스시(도곡점)
02-572-4202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20-2
영업시간 : 11:30~14:00 / 17:00~2:00

http://blog.naver.com/munsusi

모듬초회 25,000원 / 닭고기 카라아게 20,000원 / 모듬초밥(9EA) 20,000원
나쵸깐풍기 18,000원 / 짬뽕탕 15,000원


서바이벌 레스토랑은 한 달에 2개의 레스토랑이 한 판 붙는 '소셜 버라이어티'입니다. 한 판 붙는다는 표현을 썼지만 각각 제공하는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서바이벌은 재미의 한 요소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가하실 레스토랑 관계자분들은 foodsister골뱅이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참가 안내문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먹는 언니와 함께 토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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