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 액티비아 복숭아가 새로 나왔습니다. (사실은 좀 됐습니다.) 마시는 걸로 포도도 나왔구요. 딸기를 가장 사랑하지만 복숭아도 먹어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포도의 벽을 넘기는 힘드네요. 제가 포도를 끊었거든요. 안 먹은지 10년은 족히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 먹다보니 안 먹게 된건데... 술도 그럴 수 있을까요? ^^a
제가 액티비아를 다시 보게 된 건 이렇습니다. 사실 액티비아 간담회에 참석했을 당시만해도 요구르트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어요. (관련 글 : 2009/09/29 - 액티비아를 먹고 방귀를 경험하다)
그냥 별 생각없이 주니까 먹어보고, 마셔봤는데... 이를 계기로 엄마님이 떠먹는 요구르트를 본격적으로 드시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울 동네엔 액티비아를 팔지 않아요. 야쿠르트 아줌마만 있을 뿐...
엄마님은 슈퍼에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떠 먹는 요구르트와 야쿠르트 아줌마에게서 구입한 수퍼100을 드시보시곤 최종적으로 수퍼100으로 결정내리셨지요. 그래서 일주일에 2번씩 배달이 오는데요, 저도 그 덕에 가끔 '딸기맛'을 먹게 되었지요.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그 액티비아의 맛... 차이가 있더군요. 다른 제품은 플레인이면 맛이 별로 없거나 딸기 등의 맛을 첨가한 건 너무 달거나 그래요. 근데 액티비아는 플레인도 맛있는 편이고 복숭아도 많이 달지 않더군요. 물론 플레인보다는 달지만 은은한 단 맛입니다.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문제는 동네에서 안 팔 뿐. -.-;;
마시는 요구르트 '포도맛'입니다. 이건 제가 안 마셔봤고 착각의늪방콕녀 먹였습니다. 꿀꺽꿀꺽 잘도 마십니다.
액티비아와 인연을 맺게되어 신상품을 받긴 받았는데... 이미 시장에 풀린 상품이더라구요. 살짝 섭섭. 식품계의 얼리어덥터가 되고싶었는데... 안 도와주시네요. ㅋㅋㅋ 하기사 그 많은 식품을 제가 어떻게 다 섭렵하겠습니까? 식품제조업체가 1년 새 1,800여개나 증가했다는데 말입니다.
우쨌든. 그렇네요.
ps.
2010년 2월 6일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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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 큰애가 좋아하는 액티비아 복숙아맛입니다 ^^
2010/02/04 11:49손오공도 무지 좋아할텐데 말이에요... ^^
2010/02/04 12:07